(%로 기록하였습니다.)

9. 우리 학교급식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분야를 한가지만 골라주세요. (1,4)

① 급식 양(많다/적다) ② 건강한 급식의 맛(천연재료 사용, L-글루탐산나트륨 무첨가등)

③ 채소반찬 많이 제공 ④ 고기류(쇠고기, 닭고기, 햄, 소세지 등) 반찬 부족

⑤ 기타(의견을 직접 써주세요):

10. 식생활과 관련하여 배우고 싶은 교육 내용을 모두 골라주세요. (2,3,7)

① 나의 건강과 영양소 ② 비만 ③ 편식 ④ 밥상머리교육(식사예절)

⑤ 건강 음식 만들기 ⑥ 바른먹거리(친환경식재료등) ⑦ 음식물쓰레기와 환경보호

⑧ 기타(의견을 직접 써주세요):

11. 급식으로 제공되었으면 하는 메뉴가 있으면 자유롭게 적어 주세요.

→ 라면, 통다리구이, 스파게티, 짜장면, 치킨, 햄버거, 보쌈, 면류, 음료수, 칠리새우, 기름떡볶이

※ 종합의견

급식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이다(5~3)는 의견을 포함하여 86%가 나왔습니다.

이 중, 만족한다(4~5)는 의견은 54%였습니다.

식재료의 품질에 대해선 93%의 학생들이 보통 이상(5~3)을 선택하였습니다.

무상급식을 시행하면서 급식비가 현실적인 물가가 반영된 금액으로 책정되어, 이로 인해 식재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개선되어 유상급식일 때보다 식재료의 품질과 급식만족도가 상승된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인 조사문항의 보통이다(3~5)의 의견이 80%가 넘는 것으로 통계 되었습니다.

급식에서 개선되어야 할 부분으로는 “급식의 양이 적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현재 급식실에서는 고등학교 기준 영양량인 900kcal가 넘는 1000kcal 정도의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나,

학생들이 느끼기에는 양이 적었나 봅니다. 고기의 양을 늘려달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주찬(고기) 외에 부찬을 학생들의 기호도에 맞는 메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식생활과 관련된 배우고 싶은 교육으로는 비난, 편식, 음식물쓰레기와 환경보호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학생들과의 직접 소통이 제일 좋은 교육 방법이나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많아, 홈페이지를 이용한 교육 및

게시판을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급식에 제공되었으면 하는 메뉴에는 일품요리가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면요리를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였습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나온 학생들이 먹고 싶은 메뉴를 토대로 10월부터 식단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계속적인 학생들과의 소통으로 학생들이 만족하는 급식, 영양적인 급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