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로 인해 반짝이는 베리어 프리’ / 장운석 목사) = 예수 그리스도의 장애인과 병자들에 대한 관점은 복음서의 치유기적들에서 드러나듯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에게 권한을 부여하여 그들의 내재된 능력을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그들을 치유사건의 주체적인 존재로 만들었다. 그를 통해 장애인과 병자들은 치유과정에서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장애인들도 비장애인인 우리와 더불어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ㆍ제도적 장벽을 제거하자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는 우리의 의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