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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주(28~9/1) 고3 학급별 채플 2023.09.12 11:42:09
작성자장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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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개오와 가문비 나무’/ 장운석 목사
= 수목 한계선 바로 아래의 척박한 환경은 가문비나무가 생존하는 데는 고난이지만, 울림에는 축복이다. 메마른 땅이라는 위기를 통해 나무들이 아주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목재가 울림의 소명을 받는다. 가문비나무는 우리에게 죽은 것을 버리라고 가르친다. 옳지 않은 것과 헤어지라고 말한다. 빛을 가리는 모든 행동과 결별하라고 이른다. 우리는 언제나 ‘타인 안의 예수’를 의식하고 존경해야 한다. 타인 안의 예수를 존중하는 만큼 우리는 예수를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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